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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유정이 범행 전 前 남편 아들과 함께 간 놀이방에 남긴 기록
'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' 고유정(가운데)이 지난 12일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. [연합뉴스]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고유정(36·구속)의 범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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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유정 전 남편 혈흔 천장에 많아…졸피뎀에 누워서 당한 듯"
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(36)이 제주동부경찰서 7일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제주도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(36)씨를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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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유정, 전 남편 살해 뒤 표백제 등 남은 물품 환불도 했다"
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·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 범행 사흘 전인 지난달 22일 오후 11시쯤 제주시내 한 마트에서 흉기와 청소용품을 사고 있다. [사진 제주동부경찰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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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밤중 옮긴 상자···클럽 아레나 비밀장부 실려있다"
[사진 방송화면 캡처] 서울 강남의 클럽 ‘아레나’ 실소유주 강 모 씨가 구속된 가운데, 로비 정황이 담긴 아레나의 비밀장부가 옮겨지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포착됐다. 채널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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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62억 탈세 혐의’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씨 구속
거액의 탈세 의혹을 받는 서울 강남의 클럽 '아레나' 실소유주 강모(앞)씨와 사장 임모씨가 25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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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준영 ‘버닝썬 연예인’ 첫 구속…몰카 촬영·유포 혐의
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·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2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포승줄에 묶인 채 법원 청사를 나서고 있다. [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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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버닝썬 유착’ 강남서 출신 현직 경찰 4명 내사 중
서울 강남클럽 '버닝썬' 입구 모습. [뉴시스] 경찰이 강남 소재 클럽 ‘버닝썬’ 유착 의혹에 연루된 현직 경찰관 4명을 추가로 내사 중이다. 서울지방경찰청 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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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"버닝썬 미성년 출입…이성현 대표 개인돈으로 무마"
클럽 '버닝썬' 내부에서 조직적으로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는 이문호 버닝썬 대표가 지난 1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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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주 한인 3명 평양 간다…평화마라톤 강명구씨 응원
25일 권용섭 화백이 북한을 방문해 전시할 예정인 작품전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.오른쪽은 AOK 정연진 상임대표. 김상진 기자한반도 평화정착을 기원하는 한인 3명이 평양을 방문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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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치료 중단’ 압구정 교정치과 고소 폭주…경찰 “이메일로도 접수”
[서울 강남경찰서=연합뉴스] 최근 치료를 일방적으로 중단해 경찰 수사를 받게 된 서울 압구정동 치과에 관해 고소 문의가 쏟아지자 경찰이 이례적으로 이메일로 고소장을 접수하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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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경찰, ‘모델 성추행’ 사진 유포자 체포
[사진 양예원 페이스북 글, 영상 캡처] 3년 전 비공개 촬영회에서 일어난 모델 성추행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당시 피해자들이 찍힌 사진을 웹하드에 올려 수백만원의 이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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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론토 차량돌진 사고 한인 요리사 강철민씨 사망 확인
캐나다 토론토 차량 돌진 사고로 숨진 한인 사망자 중 한 명의 신원이 공개됐다. ctv뉴스 등 캐나다 현지 언론은 25일 토론토에서 요리사로 일해 온 40대 강철민(사진)씨가 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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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연습장 살해 용의자 “툭 치니까 넘어지면서 잘못됐다”
경남 창원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심천우(31)가 경찰 조사에서 “툭 치니까 넘어지면서 잘못됐다”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동아일보가 5일 보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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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장 납치·살해 용의자, 어떻게 서울로 도망쳤나
골프장 납치·살해 용의자 심천우(왼쪽)와 강정임. [연합뉴스] 창원의 한 골프장 주차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신천우(31)·강정임(36)씨가 범행 직후 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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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도강간 혐의 20대, 검찰 조사도중 도주…차량도난 가능성도
강도강간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가 검찰 조사 도중에 도주하는 사건이 벌어졌다. 도주 직후 검찰청 인근에서 차량 도난신고가 접수돼, 피의자가 차량을 이용해 이동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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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최대 폭력조직 소탕…전직 대통령 차남도 20억 '갈취'
유치권을 빌미로 금품을 갈취하고 철거 현장서 폭력을 행사한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국내 최대 폭력조직 ‘통합 범서방파’와 그 추종세력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. 피해자 중에는 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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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원, 여성 용변 엿본 30대 남성 무죄
음식점 근처 남녀 공용 화장실에서 여성의 용변 장면을 몰래 엿본 남성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.18일 대법원 3부(주심 박보영 대법관)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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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20억 주식대박' 진경준 검사장 구속영장 청구
검찰이 김정주(48ㆍ넥슨 창업주) NXC 대표로부터 공짜로 주식과 고급 승용차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긴급체포한 진경준(49ㆍ법무연수원 연구위원) 검사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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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정보 사기단에 넘겨줘 부당이득 챙긴 일당 적발
휴대전화 가입신청 때 사용했던 외국인 개인정보를 중국 사기단에 넘겨주고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휴대전화 판매업자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.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(개인정보보호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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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용변 엿본 30대 남성 항소심도 무죄
술집 근처 화장실에서 여성의 용변 장면을 엿본 3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. 사건이 일어난 장소가 법에서 정한 공중화장실이 아니어서 성폭력 범죄가 되지 않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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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감원 직원 사칭해 8억6000만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 적발
피의자 강씨가 가지고 있던 금융감독원 사칭 명함과 신분증중국 보이스피싱 조직과 짜고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8억6000여원을 받아 중국으로 보낸 20대 중국교포가 경찰에 붙잡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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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조희팔 2인자 강태용 사선 변호사 선임
4조 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인 강태용(54)씨가 사선 변호인을 선임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 지난 18일 영장실질심사 때만 해도 국선 변호인이 강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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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조희팔 최측근' 강태용 구속…법원 "도주·증거인멸 우려"
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인 강태용(54)씨가 18일 유사수신 행위와 사기, 법인자금 횡령 등 혐의로 구속됐다.대구지법 김종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강씨에 대한 영장실질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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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'조희팔 오른팔' 강태용 송환예정…16일 오후 김해공항 도착
조희팔의 오른팔 강태용(54)씨에 대한 검찰 송환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강씨 부인이 조희팔의 유사수신 사건과 관련, 거액의 범죄 수익금을 은닉한 정황을 포착해 지명수배 중인 것